우리는 복음을 생각하고, 알고, 이해하고, 외칩니다.

지금은 예배 중이다.교회학교 주관 청년부 예배팀 주최의 새학기를 위한 기획예배 중이다.하나님은 우리의 행하는 행동을 보시지 않는다 불꽃 같은 눈으로 그 행동을 하는 그 마음의 동기를 감찰 하신다. 성경은 이를 참 두려운 문장으로 표현 한다.고린도전서 13장 1-3절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소리 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가 되고 내가 예언하는 능력이 있어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알고 또 산을 옮길 만한 모든 믿음이 있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가 아무 것도 아니요 내가 내게 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또 내 몸을 불사르게 내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게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 행동을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도구로 이용하는데는 동기를 별로 신경쓰지 않으시는 것 같다. 인간으로써는 정말 두려운 일이다.예를 들어 어떤 사람이 자신이나 혹은 자신의 소속을 뽐내기 위해 즉 자랑하기 위해 기획집회를 주최했다고 하자. 그 마음엔 하나님을 향한 사랑이 없음으로 그 예배는 울리는 꽹과리가 되리라 본다.그러나, 그 집회에 하나님을 사모하는 마음으로 참석하는 사람들이나 혹은 거기에 속해있을 지라도 동기가 그들과 다르게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인 사람의 경우엔 주최자의 동기가 불순한 울리는 꽹과리인 그 집회를 통해서도 하나님께서 은혜를 부어주신다는 말이다.이러한 사례는 어제의 내 글에서도 찾아볼수 있다. 어떤 이가 그분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았다. 그는 분명 하나님을 따르는 자가 아니었음에도 그의 귀신쫓는 집회에 참석했던 이들은 그 것을 보고 그분의 이름을 믿게 됐을 수도 있는 일이다.이런 하나님의 처세가 나처럼...
Monologue 숲지기 2013.08.24 추천 0 조회 16
조울증인 것 같아서 조울증 자가진단 테스트를 해보았다.조울증은 아닌것 같았다.혹시나 해서 우울증 테스트도 해 보았다.63점 만점의 테스트지에 49점이 나왔다.아.. 이런게 우울증이구나 라고 생각했다.또 불현듯 짜증이 엄청 났다.너무 슬프고 견딜수 없어서 음악을 틀어놓고 이 글을 쓴다.사람은 납득할 수 없는 상황에 처할 때 스트레스를 받는 듯 하다. 이런 스트레스상황에 대한 심리학용어가 있는지 몰라서 찾아봤지만 못찾았다.군대는 힘들었지만 납득할 수 있는 상황이었기에 스트레스를 덜받았던 것 같다.만약 이미 전역한 누군가에게 다시 군대에 입대하라고 한다면 납득할 수 없는 그 상황이 그를 극도의 스트레스 상태로 만들어버릴 것이다.시급을 많이 받기 위해, 오후에 있는 평일 예배들을 지키기 위해 가스통 아르바이트를 할 땐 납득가능한 그 상황이 힘들지만 수개월동안 버틸 수 있게 했고 스트레스도 받지 않았다.만약 내가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고용인이 내게 가스통을 하루에 오백개씩 나르게 한다면 납득할 수 없는 그 상황이 내게 극도의 스트레스를 주게 될 것이다.부모님이 싸우는 걸 수년동안 보면서 두분이 이별할 상황에 대해 납득을 할 수있는 기억을 가지고 있는 자식보다, 납득가능할 아무런 이유 없이 어느날 갑자기 두분이 생이별(죽음이 아닌, 왜냐면 죽음이란 것은 의외로 납득이 쉬울 수 있다.)을 하게 된 자녀가 훨씬 더 큰 스트레스를 받을 것이라 생각한다.감정코칭에서도 자녀를 훈계할 때 반드시 내가 왜 혼나야 하는지를 먼저 납득시킨 뒤 훈계하라고 되어있다.납득가능한 상황..납득이 가지 않는 상황..지금 내게 스트레스를 만들어 내고 있는 원인이다. 몸이 힘들거나 고된 것이 스트레스의 원인이 될 수 없다....
Monologue 숲지기 2013.05.12 추천 0 조회 19
지난 주 어느날 갑자기 집에 온수가 나오지 않기 시작했다.같은 건물에 사는 성경이와 동진이에게도 카톡으로 물어봤는데모두가 다 나오지 않는다고 했다.건물 전체의 온수가 끊긴 것 같았다.그리고 우리는 3층에 사는 주인아저씨한테 연락을 했다.평소에도 다른 일 때문에 연락을 하면 연락을 잘 안받던 사람인데역시나 연락을 잘 받지 않았다. 문자도.. 답장도 없었고..기다리던 끝에 토요일에 돼서야 성경이에게 문자로주말에 공사 할 꺼라고 연락이 왔단다.그런데 주말이 돼도 공사하는 분위기가 아니었다.정말 짜증났다.동진이는 찬물로 샤워하는게 익숙해 졌다고 농했다.그러나 나는 내가 왜 찬물로 씻어야 하는지가내게 납득이 가질 않아서 시도조차 해보고 싶지 않았다.나느 현대코아 목욕탕을 다녔다. 어젯밤엔 3층에서 소리치고 부부싸움 하는 소리가 들렸다.나는 계속 생각했다.'온수 안나오는게 주인아저씨의 아내분도 짜증이 났나?'그러나 언뜻 들리는 싸우는 소리는 그게 아닌 것 같았다. 오늘 아침에도 목욕탕에서 출근했다.진짜 짜증난다 너무너무 목용탕 값 주인집에 청구하고 싶다.진짜 너무 짜증나 미춰버리겠네빌라 사는 사람 조합 결성해서 대모 하고 싶다.이런건 민원 안되나???? 언제쯤 따뜻한 물이 나올까...
Monologue 숲지기 2013.05.07 추천 0 조회 17